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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민족정기와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운 빛과 희망의 도시 광주!
의향과 맛, 멋, 향기, 예향의 정신은
넉넉한 무등의 품에서 시작되었다.
광주의 중심부 역할을 해온 동구는
동경 127°북위 35°에 위치,
북쪽으로는 광주광역시 북구와 연접하고,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며
광주천을 서쪽에 끼고 남구와 서구를 아우르며
무등산 서석산하 너른 자락 밑에 자리잡고 있다.
광주의 심장부에 위치한 동구는 예로부터 문(文) 미(味) 의(義) 예(藝)의 고장으로 뿌리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8년간 견훤의 후백제 도읍지였으며 조선조 말기까지 행정청인 동헌과 광주읍성이 있던 역사적인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공을 세운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시호를 붙인 충장로, 광주 민주화 운동의 진원지이며 광주시민의 자부심과 긍지가 스며있는 상징적인 거리로서 금남군 정충신 장군의 군호를 붙인 금남로. 등은 의향의 도시인 광주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특산품 제1호 춘설차, 역동적인 젊음이 샘솟는 충장로의 명소 광주우체국 속칭 우다방, 전통풍물장터인 개미시장이 열리고 있으며, 야외전시대/화랑/ 전시장 등이 운집해 있어 예술감상의 열린 공간이 되고 있는 『예술의 거리』가 있다.

이처럼 광주의 명물들이 모두 동구에 자리잡고 있어 광주의 얼굴로서 그 역할을 다 하고 있으며, 광주의 특성이 골고루 배어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광주의 심장부에 위치한 동구는 호남 최대의 상권을 자랑하는 상업활동의 중심지이자, 문화 교통 교육 정보의 중심지로서 광주시민의 주요 생활무대가 되고 있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도시이다.

■역사적 사건과 현장

● 무등산 봉황대 천제단 : 광주의 진산 무등산
봉황대 천제단은 천제봉 또는 천제등이라 불리웠고 「무등산개천궁건립지」라는 표지가 있으며, 하늘에 국태민안의 기원과 기우제를 올리던 신성시한 최고의 제단 이다.

● 광주학생독립운동 : 광주학생독립운동(1929)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중추세력 중의 하나였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3.1운동, 6.10만세운동과 함께 일제하 3대 독립운동의 하나이다.

● 전남도청과 단발령 : 1895년 11월 전국적으로 내려진 단발령에 온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였고 특히 “단발령 항거” 발상지인 나주는 관찰부를 폐지하는 등 단발령 항거가 간접적인 요인이 되어 1896년 8월 광주(동구 광산동)가 전라남도의 도청소재지로 되었다.

● 5.18민주화 운동과 금남로 : 5.18광주항쟁 기간 중 차량시위 등 격렬한 항쟁이 있었던 거리로서 21일 계엄군의 집단 발포 전까지 30여만 광주시민이 매일 운집, 군부독재 저지와 민주화를 촉구했던 5.18광주민중항쟁을 상징하는 거리이다.

● 5.18민주화 운동과 도청: 전남도청은 5.18광주민중항쟁 본부가 활동하였고 시민수습대책위원회가 수습책을 논의하던 곳으로 최후의 항전을 벌이다 수많은 시민군이 이곳에서 산화했다. 도청 앞 광장 또는 분수대 광장으로 불리웠으나 96년 5.18 민주광장으로 정식 명명된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적 장소이다.

● 5.18민주화 운동과 상무관 : 상무관은 5.18 광주민중항쟁 당시 희생자들의 주검을 임시 안치했던 곳으로 5.18광주민중항쟁 기간 동안 광주시민들은 줄지어 분향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면서 민주화 의지를 더욱 불태웠던 곳이다.

● 5.18민주화 운동과 광주 YMCA : 이곳은 5.18광주민중항쟁 당시 항쟁지도부가 자주 옥내집회를 열었던 곳으로 이곳은 60년대 이후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반독재 반유신 운동의 거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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